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오미크론 유행,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개편안 (~2월 20일)

by 1인가구 홀라 2022. 2. 10.

오늘(2/7) 3만 5천 명을 넘어선 확진자 수만 보아도 오미크론의 확산세를 실감할 수 있는데요. 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또한 2월 20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몇 가지 조정된 내용과 코로나 방역패스가 해제된 위험도 낮은 시설도 함께 정리해 보았어요.

   

나… 친구가 없는걸지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사회적 거리두기, 어떻게 달라졌나요?

1.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등

오후 9시까지 운영

 

2. 오락실과 멀티방, 카지노, PC방, 학원, 마사지·안마소, 파티룸, 영화관·공연장 등

오후 10시까지 운영

 

3. 사적 모임 제한

전국 6인까지 가능 (* 미접종자 식당, 카페 1인 단독 이용만 가능)

 

4. 50명 미만의 행사·집회

접종 여부 구분 없이 가능

 

5. 50명 이상의 행사·집회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해 299명까지 가능

 

6. 스포츠 경기 등 300명 이상 행사

관계부처 승인 하에 관리, 필수 행사 외 불허

 

7. 종교시설

접종 여부 구분 없이 수용 인원의 30%,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 시 수용 인원의 70%까지 가능

 

 

 

   

   


위험도 낮은 시설, 방역패스 해제

위험도 낮은 시설(6종) 전국 방역패스 해제 (1월 18일~)

독서실·스터디카페, 도서관, 박물관·미술관·과학관, 백화점·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 학원, 영화관·공연장 (단, 50명 이상 비정규 공연장은 방역패스를 유지합니다.)

 

방역패스 해제 대신 방역수칙 강화

학원 2㎡당 1명 또는 좌석 한 칸 띄어 앉기(칸막이 있을 시 띄어앉지 않아도 됨), 독서실 등 칸막이 없는 경우 좌석 한 칸 띄어 앉기, 백화점·대형마트 등 매장 내 취식 금지 및 판촉·호객 행위, 이벤트성 소공연 금지, 영화관·공연장·도서관·박물관 등 자율 방역 강화(좌석 한 칸 띄어앉기, 사전 예약제, 칸막이 설치 등)

 

방역패스 지속 유지되는 11종 시설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 경마·경륜·경정·카지노, PC방, 식당·카페, 파티룸, 멀티방, 안마소·마사지업소, (실내)스포츠 경기(관람)장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