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1인가구1 스토킹 범죄 피해자, 서울시 여성 1인가구 CCTV 지원 신청!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대한 법률 '스토킹처벌법' 시행 6개월여 만에 서울 내 스토킹 신고 건수가 6배나 증가했다고 해요. 무려 3540건(603%)! 스토킹이 범죄라는 인식이 자리 잡히며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시행된 지 얼마 안 된 것을 감안하면 이 정도 신고 건수도 아직 새 발의 피가 아닐까 싶어요. 서울시는 작년부터 여성 1인 가구와 1인 점포 2,200여 곳에 현관문 이중 잠금장치와 휴대용 긴급벨, 창문 센서를 지원해왔는데요. 올해부터는 스토킹 범죄 피해자와 스토킹 범죄 위험에 노출돼 신변보호대상자로 지정된 시민까지 '안심장비 3종'을 지원합니다. '안심장비 3종'으로는 주거침입을 예방하기 위한 스마트 초인종과 가정용 CCTV가 있으며, 이외에 문열림센서 또는 경찰용 호루라기 중 1.. 2022.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