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단체 추천! 보호 종료 아동을 위한 기부처 5곳

요즘 세상 살기 참 각박하죠. 뉴스에도 좋은 소식은 잘 안 나오는 것 같고, 월급 빼고 다 오르는 것 같아서 먹고 살기 힘들고… 그렇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 나누며 살아야 뿌듯함도 생기고, 세상에 대한 선한 믿음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기부 단체'를 알아왔습니다!

특히 기부금은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가 되고, 10만 원 초과 금액은 15%까지 세액공제가 된다는 사실 아셨나요? 즉, 10만 원을 좋은 곳에 써도 내가 손해 볼 일은 없다는 거죠~ 그러니 일단 그냥 한번 보기나 해봐요, 츄라이 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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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종료 아동을 위한, 기부 단체 추천

꿈과 생계의 갈림길 사이에서
매일 새로운 자립을 견디는 보호종료아동

▲'아름다운 재단' 홈페이지로 이동▲

1. 아름다운 재단

2000년 8월부터 꾸준히 나눔으로 사회와 소통하고 있는 '아름다운 재단'은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의 참여로 지혜로운 나눔을 신천하고 있는 곳입니다 건강, 현재 아름다운 재단에선 만 18세에 갑작스레 세상에 나와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지원하는 '열여덟 어른' 기부를 진행중이에요. 원하지 않게 혼자가 된 아이들에게 사회가 너무 차갑지 않도록 따뜻함을 나누어 주는 건 어떨까요?

☞ 아름다운 재단 '열여덟 어른 캠페인' 기부하기

 

 

 

어떤 아동이든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하며
건강하게 성장해야 할 권리를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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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드비전

한국 전쟁 종국기자였던 선교사가 전쟁으로 부모와 남편을 잃은 사람들의 '아파하는 마음'을 공감하며 만든 구호단체, 월드비전. 한국전쟁으로 시작된 이 구호단체는 현재 세계 최대 국제구호개발 NGO가 되었습니다. 1991년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현재 국내 60만 정기 후원자를 보유하며 도움을 주는 나라로 성장한 대한민국! 이제 내 한손도 보태어 굶주린 이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 사주는 것 어떨까요?

☞ 월드비전 '일시 후원' 신청하기

 

 

 

아이야 나랑 걷자 멀리
너의 얘길 듣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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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파운데이션

일시적 후원이 아닌 '저소득 아동', '환아 및 장애 아동', '한부모가정 아동', '오래 기다린 아동', '보육원 아동', '청소년'과 1:1결연을 맺어 기분 좋은 책임감도 가지고, 아이가 자라는 모습도 지켜볼 수 있는 후원! 결연 뿐 아니라 '청소년 생리대 지원', '취약계층 생리대 지원' 등 지금 당장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도움을 줄 수도 있으니 용기를 내보세요!

☞ 지파운데이션 '후원 사업' 바로가기

 

매년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보호시설을 떠나
스스로 세상을 헤쳐나가야 하는 청년 숫자 약 2,6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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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홀트아동복지회

한국 전쟁 직후인 1955년,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을 시작으로 아동의 행복을 위한 아동 중심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홀트. 현재 홀트에선 매년 보육원을 떠나 홀로서기를 강요 받고 있는 약 2,600명의 "자립준비청년"의 후원자를 찾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필요한 순간에 든든한 멘토가 되어 주는건 어떠세요?

☞ 홀트아동복지회 '정기후원' 바로가기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 더불어 사는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요

▲'굿네이버스' 홈페이지로 이동▲

5. 굿네이버스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분 NGO '굿네이버스'. 인종, 종교, 사상, 지역을 나누지 않고 고통받는 이웃과 함께 하는 굿네이버스는 1996년 민간단체 최초로 '국내 아동보호체계'를 수립하여 아동학대상담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일시적인 후원 뿐 아니라 단체, 팬클럽, 기업 등 다양한 후원을 받고 있으니 연말 연시 좋은 일에 뜻을 모아보는 것 어떠세요?

☞ 굿네이버스 '일시 후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