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이 특정 지역에서 살아야 할 일이 있는데 거주 비용이 부담스러울 때, 혹은 집을 나와 살고 싶지만 혼자는 너무 외로울 때, 그 밖에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경험하고 싶을 때 우리는 함께 부담하고 함께 살아가는 쉐어하우스를 생각합니다.
아래 구해줘 홈즈의 설명처럼 거실이나 화장실, 부엌 등의 공용공간은 공유하며 1인실이나 2인실에서 생활하는 것이 쉐어하우스의 기본 형태인데요. 최근 많이 등장하고 있는 쉐어하우스, 국내에는 어떤 플랫폼들이 자리하고 있는지 한 번 정리해봤어요!
서울 쉐어하우스 BEST 7
단기계약 가능한 쉐어하우스
셰어하우스 우주
혼자 살 집이 필요한 2030의 니즈에 맞춰 만들어졌다는 우주 셰어하우스는 대학 인근, 역세권, 단기계약 3개월 등 꼭 필요한 조건을 내세우고 있는데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셰어하우스를 개설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제휴 혜택으로 풀 옵션 거주 외에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전용 쉐어하우스
양드레하우스
따뜻하고 포근한, 무리 지어 생활하는 양의 이미지와 그 양이 포근하게 감싸는 집이라는 의미인 양드레하우스는 20~30대 여성전용 쉐어하우스입니다. 2016년 논현점을 시작으로 송파와 역삼, 군자, 강남, 신논현에 지점을 두고 있는데요. 6개월 단위로 계약할 수 있으며 보증금은 100만 원으로 동일합니다.
비교적 저렴한 쉐어하우스
쉐어니도
스페인어로 둥지를 의미하는 니도. 쉐어니도는 강남, 서대문, 용산, 마포, 성동에 여러 개의 하우스를 두고 있으며 다양한 소셜클럽을 개설하고 참여할 수 있어 매력적인데요. 홈페이지에서 입주 희망 지역과 희망 월세를 검색하면 이에 해당하는 하우스의 자세한 이미지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룸, 투룸도 있는 쉐어하우스
동거동락
서울 전 지역 쉐어하우스 및 원룸, 투룸을 운영 중인 동거동락은 비교적 낮은 보증금과 풀옵션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부담 없는 월세로 최소 6개월부터 계약할 수 있습니다. 혼자 생활하는 걸 선호한다면 쾌적한 인테리어와 풀옵션 가구, 기본적인 비품을 제공하는 원룸, 투룸에도 저렴한 보증금으로 입주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과 문화교류 가능한 쉐어하우스
보더리스 하우스
다양한 국가에서 쉐어하우스를 운영 중인 보더리스 하우스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한 여러 유학생들이 함께 지내는 곳입니다. 원하는 프로그램 또는 공통의 취미, 테마를 선택해 입주할 수 있어 흥미롭습니다. 국내에는 홍대, 종로·중구, 동대문·성북, 강남 지역에 분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거 이상의 커뮤니티가 있는 쉐어하우스
커먼타운
여행 온 것 같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자유로운 운영 시스템 등으로 고급스러운 쉐어하우스 경험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커먼타운! 압구정과 한남동, 성수, 이태원 등의 역세권에 위치한 데다 제공하는 서비스가 많아서 보증금이나 월세가 비교적 비싼 편인데요. 내부에 개설된 다양한 커뮤니티 덕분에 제값을 한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있는 쉐어하우스
어스빌리지
신촌과 송파에 지점을 두고 있는 어스빌리지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스터디 카페와 게임존, 홈트룸, 음악 연습실, 다목적룸, 라운지 바 등 어스빌리지 신촌 지역의 모든 입주자는 커뮤니티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거든요. 게다가 개인실의 인테리어 또한 세련되고 깔끔해서 인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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