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냉장고 추천 제품 & 구매 팁 (+ 2도어 냉장고 추천)

혼자 살 집을 구하고 나면 가구와 가전제품을 고르는 일이 꽤 어렵습니다. 혼자 사니까 큰 건 필요 없다고 생각해왔는데 에디터가 혼자 살아보니 냉장고는 크면 클수록 좋다는 말이 맞더라고요. 물론 살고 있는 집의 크기에 따라 크기가 정해지기도 하지만요.

 

냉장고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 중 혼자 사는 분들에게 개인적으로 1인 가구를 위한 냉장고 고르는 몇 가지 팁과 추천 제품을 소개할게요. 제품은 조건 내 다나와 순위를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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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에게는 어떤 냉장고가 좋을까?

1인 가구 냉장고 구매 팁

1. 간접 냉각 방식

직접 냉각 방식이 더 저렴하고 음식 보관 및 관리에 용이한 것은 사실이지만, 시기마다 성에를 제거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성에는 제거하지 않으면 냄새를 유발하고, 냉장 효과를 떨어뜨립니다.

 

2. 300L 이상 추천

냉장고는 최대 용량의 70%만 채우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해요. 냉장고에 여유가 있어야 냉장 효과도 제대로 볼 수 있고 관리하기도 쉽습니다. 또한 혼자 사용하더라도 음식을 보관하고 먹기 때문에 적어도 300L는 되어야 편리합니다. 물론 공간의 크기나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200L 내외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냉동실이 크면 좋다

1인 가구 특성상 간편식품 또는 냉동식품을 많이 먹습니다. 또한 음식을 남기는 경우가 많아 냉동실에 보관하는 음식의 양도 점점 많아지죠. 냉장과 냉동이 분리되어 있고, 냉동실 크기가 작지 않아야 좋습니다.

 

4. 김치냉장고가 있으면 좋다

경험상 김치를 밀폐용기에 보관해도 냉장고에 냄새가 쉽게 밸뿐만 아니라 잘못 관리하면 곰팡이가 피거나 빨리 쉬는 경우가 많았어요. 혼자 살더라도 작은 용량의 김치냉장고 또는 김치 보관이 되는 냉장고를 사용하면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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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를 위한 냉장고 추천

LG전자 M349SE

냉장실이 상칸에, 냉동실이 하칸에 위치해 편리합니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적이며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으로 전기세 절약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냉동실은 분리가 잘 되어있어 종류별로 식품을 보관하기 좋습니다. 도어쿨링과 24시간 자동정온 시스템으로 냉장 역할을 제대로 해냅니다.

전체용량 339L (냉장 233L, 냉동 106L), 595(W)x1860(H)x675(D)mm, 무게 70kg, 멀티냉각방식,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 소비전력 16.8kWh/월, 정격전압 200V 60Hz

 

 

 

삼성전자 RB30R4051B1

이 제품도 상냉장 하냉동의 편리한 구조를 갖추었으며, 중간에 특선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적당한 크기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1~2인 가구에게 인기 있는 모델입니다. 칸칸마다 냉기 전달이 되는 멀티 냉각 시스템으로 더욱 신선하게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간편하고 위생적인 아이스 메이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체용량 339L (냉장 216L, 냉동 90L), 595(W)x1700(H)x633(D)mm, 무게 70kg, 멀티냉각방식,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 소비전력 18.6kWh/월, 정격전압 200V 60Hz

 

 

 

삼성전자 비스포크 RB33T3004AP

제품을 선택하는 데에 인테리어 요소가 가장 중요하다면 삼성전자 비스포크는 어떨까요? 코타 메탈, 새틴 글래스, 글램 글래스 세 종류의 질감과 다양한 색상을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예쁜 디자인만큼 멀티 냉각 시스템이나 상냉장 하냉동의 구조, 가변형 도어, 디지털 인버터 등 편리하기도 합니다.

전체용량 333L (냉장 227L, 냉동 106L), 595(W)x1853(H)x669(D)mm, 멀티냉각방식, 에너지소비효율등급 3등급, 소비전력 21.3kWh/월, 정격전압 200V 60Hz